국토부, 동절기 도로·철도 안전관리 대폭 강화
이번 회의는 11.16(토) 삼성동 민간헬기 사고를 계기로 도로, 철도 등 교통 전 분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연말·연시 및 동절기 기상악화 대비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도로분야에서는 동절기 폭설 등 기상악화에 대비한 제설대책을 마련하고 도로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사고 발생시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버스 등 대형자동차에 대해서는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상악화시 대비 운행방법 교육 및 음주운전 점검 등을 강화한다.
부상자 구호, 비상연락망 정비 및 보고체계 유지, 대체교통수단 조치 등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도 마련하였다. 더불어 운수업체 일상점검 및 여객터미널 등의 시설점검도 한층 강화한다.
철도분야는 결빙에 따른 운행장애를 방지하기 위해 차량·시설 분야의 결빙취약 요소에 대한 집중 관리하고, 제설열차(6대)·장비(굴삭기 32대, 염화캴슘 7,367포) 등을 적재적소에 분산배치 하여 제설 대비 태세를 강화한다.
* (결빙취약요소 집중관리) 터널 등 결빙 취약개소와 선로전환기 히팅장치, 전차선 해빙시스템의 작동상태 등에 대해 상시점검을 강화
(동절기 차량관리) 엔진, 제동장치 등 겨울철 고장 취약부분에 대한 정비를 강화
한편, 건널목 시설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캠페인 활동을 강화하고, 한국철도공사·철도시설공단과 연계하여 겨울철 폭설 등에 따른 비상근무 강화 등 동절기 안전관리대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였다.
* 겨울철(’13.11∼’14.3) 폭설 등에 대비하여 2∼5인의 비상근무 실시
더불어 연말연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주요 교통사고 원인 중의 하나인 음주운전 예방 공익광고 방영하고, 라디오·SNS 등 언론과 뉴미디어를 통한 안전홍보를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전국적인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도 고속도로, 사업용자동차, 철도 운영 및 시설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보고하였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차관은 회의에서 “안전사고는 일어나기 전에 선제적·예방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며, 안전은 교통업무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이 작은 부분부터 소명의식을 가지고 실천할 때 확보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며 “동절기는 폭설·결빙·혹한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사고 인해 국민불편이 없도록 안전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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