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츄어 테크놀러지스, 임원진 강화
· 프레데릭 베일리에르 (Frédéric Beylier)은 COO로 임명된다. COO로써 그는, 기업 전반에 걸친 운영성과를 증대시킬 임무를 맡게 된다. 2013년 1월부터 그는 오버츄어 테크놀러지스의 재무기능을 개편하고, 이후 6월부터는 CFO로 임명되었었다. 이전에는 회사의 CEO로 역임해 성공적으로 회사를 회생시키고 매각해, 봉듀엘 그룹 (Bonduelle Group)에 통합되도록 했다.
· 안느 프랑크 라크라이드 (Anne-France Laclide)는 그룹의 재무 및 법무 기능을 아우르는 CFO로 임명되었다. 안느 프랑크는 엘리스 그룹 (Elis Group)에서 CFO로 지난 18개월 동안 근무했다. 그녀는 길버트 (Guilbert), 마리오노 (Marionnaud) 그리고 그랑비젼 (Grandvision)등과 같은 회사에서 국제적인 경험을 쌓으며 CFO로서 필요한 역량을 쌓아왔다.
· 드니 랑글루아 (Denis Langlois)는 인사담당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과거 라가르데르 그룹 (Lagardère Group)에서도 동일한 업무를 맡았었다. 그는 그 동안 톰슨 (Thomson), 필립스 (Philips), 슐룸베르거 (Schlumberger)와 불(Bull)과 같은 굴지의 기술 그룹에서 국제적인 인사 및 산업관련 경험을 쌓았다.
지난 여름 매튜 팍스톤 (Mathew Foxton)을 커뮤니케이션스 및 브랜드 부사장으로, 그리고 삐에르 바리알 (Pierre Barrial)을 중남미 대표로 임명한 데 이어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
디디에 라무쉬(Didier Lamouche )오버츄어 테크놀러지스 사장 겸 CEO는, “성공적인 재무개편을 발표한지 한 달도 채 안 되는 시점에 임원진을 강화한 것은 오버츄어 테크놀러지스의 발전의 중요한 단계이다”라며 “이번 인사임명과 여름 전에 있었던 인사발표를 통해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OT와 함께 하게 되었다. 현재 경영진과 이들은 모두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적인 감각과 함께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야심있는 경영진이다. 내 생각에는 이러한 자질이 바로 OT를 각각의 시장에서 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하자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오버츄어 테크놀러지스(Oberthur Technologies)에 대하여
오버츄어 테크놀러지스 (Oberthur Technologies) 스마트 카드 (결제카드, SIM 카드, 접속카드,NFC…)와 전통적인 신원확인용 종이 서류와 전자서류 모두를 위한 시스템 개발, 솔루션 및 서비스 등 보안 기술의 세계 선두 기업이다.1984년에 설립된 오버츄어 테크놀러지스는 약 6천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5개 대륙에 걸쳐 50 개의 영업소를 보유하고 있다. 오버츄어 테크놀러지스는 자사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140개 국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oberthu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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