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앰배서더대구, ‘말로와 전제덕의 다이닝콘서트’ 개최

- 12월 20일 샴페인홀에서 Magnolia Promesse 개최

2013-11-22 08:37
대구--(뉴스와이어)--노보텔앰배서더대구(www.ambatel.com)가 올해 5주년을 기념하여 최고의 재즈보컬리스트 말로와 세계적인 하모니카연주자 전제덕의 초청 다이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다이닝콘서트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에 지하 2층 샴페인홀에서 진행된다. 말로는 2003년과 2007년에 각각 발표한 3집 음반 ‘벚꽃 지다’와 4집 음반 ‘지금, 너에게로’는 재즈음반으로선 드불게 전곡이 한국어 가사로 쓰여져 ‘재즈와 한국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을 깨고 토착적 서정을 빼어나게 담아냈다는 평을 받았다.

전제덕은 이미 3장의 음반을 발표했고 언론과 평단에서는 ‘영혼의 연주’ 한국 대중음악을 업그레이드 시킨 명반’, ‘이 시대 가장 주목해야 할 음악적 도전’ 등의 찬사를 쏟아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안녕, 빨간구두아가씨, Samba for Carmen, 바람, Armando’s Rumba, 광화문연가, Scillienne, Sunny 등 각뮤지션의 개성이 돋보이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다이닝콘서트에는 전창석 호텔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양식코스로 새우·관자샐러드, 독일식 감자스프, 토마토 카프레제샐러드, 레몬샤벳, 안심스테이크, 브라우니 등이 제공된다.

한편 노보텔앰배서더대구 샴페인홀은 대구 최초 인터네셜호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연회장으로 3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다. 콘서트 수익금의 일부는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노보텔앰배서더대구 개요
노보텔앰배서더대구는 2008년 7월 8일 개관했으며, Accor의 프랑스계열 호텔이다. 대구 최초·유일의 인터네셔널 호텔이다. 대구 시내 핵심 장소에 위치하며 총 204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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