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W-CDMA 끊김없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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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8-15 12:51
서울--(뉴스와이어)--KTF(대표이사 조영주, www.ktf.com)가 W-CDMA 상용화 일정에 박차를 가한다.

KTF는 Agilent社와 12일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Agilent본사에서 W-CDMA와 CDMA Hand-over(WCDMA 통화구간과 CDMA 통화구간을 이동할 때 끊김없이 통화를 이어주게 하는 기술)를 지원하는 전용칩을 개발하기로 계약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하기로한 전용칩은 기존 핸드오버 솔루션 칩세트(Diplexer + 2Duplexer) 대비 약 48% 크기로 단말기의 소형화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고, 기술진의 시험 품질측정 결과 기존 단말기에 비해 통화품질이 훨씬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고 KTF는 밝혔다.

이로서 KTF는 2005년 W-CDMA 망에 3,000억의 네트워크 구축비용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 단말기 개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W-CDMA 상용화 일정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KTF 단말기전략실장 임헌문 상무는 “이번 체결된 양사의 계약은 연초부터 개발 진행되어온 전용칩의 본격적인 상용화를 의미한다.” 며 “ 이로써 2005년 4분기부터 고품질의 WCDMA 단말을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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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