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변호사’ 5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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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13-11-24 12:00
서울--(뉴스와이어)--마을변호사가 500명을 돌파하였다.

2013. 6. 5. 250개 마을에 415명으로 시작된 마을변호사가, 지금은 341개 마을 505명으로 확대되었다.

활발한 활동으로 친근한 ‘우리 마을 변호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적극적인 전화 상담과 상견례를 겸한 마을방문상담 활성화로, 이제 마을변호사가 더 가까운 이웃이 되었다.

우리 마을 변호사에선 부동산·형사·민사 등 다양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건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일상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문제에 관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2차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많은 마을과 변호사들의 관심 속에 11. 13.부터 11. 29.까지 2차 마을변호사 신청을 받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법무부·안전행정부는 “마을변호사를 통한 국민이 원하는 법률서비스,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가 전국 구석구석 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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