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정보교류협의회 개최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내·외 식품 위해정보를 산업체, 공무원, 관련 유관 단체와 공유하기 위해 11월 22일(금) ‘13년 식품안전정보교류협의회를 서울시 종로구 소재 보령빌딩 대강당(17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식품안전정보교류협의회: 산업체, 공무원, 관련단체 및 학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안전정보 교류를 통한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를 도모하는 협력 네트워크

주요 협의 내용은 ▲‘13년 주요 위해정보에 대한 분석 및 대응 ▲산업체가 알아야 할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민감한 이슈 정보에 대한 언론과의 커뮤니케이션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추정사례 정보 분석 및 평가 ▲식품안전정보교류협의회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산업계의 사전 예방적 식품안전관리 대응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등 정기적 소통의 장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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