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해외빈민아동 위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동참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일, 삼성생명 직원들이 재능기부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삼성생명보험 동수원지점 직원 20명이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것이다.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는 옷이 필요한 해외 빈민촌 아동들에게 직접 큐빅을 수놓은 핫픽스 티셔츠를 만들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날 티셔츠 제작에 참여한 직원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메탈 소재의 구슬을 수놓아 뜨거운 열로 고정시켜 멋진 핫픽스 티셔츠를 완성해냈다.

대부분 티셔츠를 처음 만들어본다는 직원들은 “눈이 조금 피로했지만, 최대한 흐트러짐 없이 예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면서, “티셔츠를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고, 이렇게라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보람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완성된 티셔츠는 12월에 필리핀과 캄보디아의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는 공식 홈페이지(www.withgo.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 070-4477-3806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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