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태풍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 대한적십자사 방문해 성금 1천만원 전달

뉴스 제공

2013-11-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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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22일 서울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태풍 ‘하이옌’의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필리핀의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The-K가족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이 외에도 사회복지 시설 후원, 무료 급식,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개요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특별법(법률 제2296호)으로 설립된 정부 보장의 교직원 복지기관으로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또는 교육연구기관의 교육공무원, 교원 및 사무직원 등으로 재직 중이거나 재직했던 교육 구성원의 생활안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교육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목적으로 한다. 2023년 말 기준 90만명의 회원과 64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유가증권, 국내외 부동산 및 인프라 등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고 있으며 The-K예다함상조, The-K저축은행, The-K교직원나라, The-K소피아그린, The-K호텔앤리조트, The-K제주호텔 등 총 6개의 출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c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