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팀 지역신문컨퍼런스 대학생부문 대상 수상
대상팀 학생들은 “대학생들에게 만족을 주면서 지역신문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재능기부 저널리즘 스쿨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연계를 접목시켜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보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신문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건국대 신문방송학과 우성흠, 이주희, 정준영, 최주호 학생팀은 프린트 미디어가 쇠퇴하고 있는 시점에서 지역신문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제시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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