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 고위 경영진 확대…수석 과학자 및 국제 규제담당자 임명

- 규제 및 보건 이슈에 대한 리더십과 헌신 강화

뉴스 제공
NJOY
2013-11-22 17:00
스코츠데일, 애리조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미국 최대의 전자담배 회사인 엔조이 (NJOY)는 조슈아 라비노비츠(Joshua Rabinowitz)박사를 수석 과학자로, 그리고 데이비드 그레이엄 (David Graham)을 국제 규제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 회사의 고위 경영진에 2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렇게 명성이 높고 경험이 풍부한 임원을 회사의 과학연구와 국제 규제 준수를 위해 임명한 것은 전세계적으로 궐련담배 흡연을 구식으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자사의 다짐을 반영한다.

현재 엔조이 고문으로 있는 조슈아 라비노비츠 박사는 2014년 2월 1일부로 엔조이의 정직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는 연구실, 엔조이 제품에 대한 임상실험, 제품 제조감독 및 품질 관리 등 회사 사업의 모든 과학관련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라비노비츠 박사는 전 미군 의무감이었던 리처드 카모나(Richard Carmona) 엔조이의 과학자문위원장과 긴밀히 공조할 예정이다.

라비노비츠 박사는 화학과와 생물학 연구소(Lewis-Sigler Institute for Integrative Genomics)의 정교수로 재직 중이던 프린스턴 대학을 휴직하고 엔조이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는 스탠포드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모두 수여 받았고, 그 이후 알렉자 파마슈티컬(Alexza Pharmaceuticals)를 공동 설립해 FDA의 승인을 받은 흡입의약품으로 급성 불안이나 동요 증상 치료제인 '아다수브(Adasuve ) 흡입제’를 개발했다. 라비노비츠 박사는 미국에서 13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4년동안 사이언스 (Science)나 네이처(Nature)지에 7건을 포함, 110건이 넘는 논문을 주요 학술지에 개제한 인물이다.

데이비드 그레이엄은 신설된 직책을 부여 받고 미국과 해외 규제관련 이슈를 담당하게 된다. 그레이엄 신임 부사장은 과거, 존슨 앤 존슨 (Johnson & Johnson)에서 국제정부관련 업무를 담당했으며, 이곳에서 전세계 주요 시장에 담배규제관련 공공정책 수립에 큰 역할을 했다. 존슨 앤 존슨 전에는 파이저 (Pfizer) 에서 글로벌 공공정책 담당자로 담배의존성(Tobacco Dependence) 사업에 대한 공공정책을 담당했다. 그레이엄 부사장은 콜럼비아 대학에서 국제 관계학을 전공해 공공정책 및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담배 규제, 금연 및 관련 규제개혁과 관련 해 20년이 넘는 경험을 쌓아왔다.

크레이그 웨이스(Craig Weiss) 엔조이 최고경영자는 “엔조이는 우리 제품에 대한 과학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전자 담배 시장에 대한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분야에 역량 있는 인물을 고용하는 것은 우리의 초기 성공, 절대 표준 (Gold standard)에 의거한 관행 그리고 무엇보다 궐련담배를 쇠퇴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미션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조슈아 라비노비츠(Joshua Rabinowitz)박사와 데이비드 그레이엄 부사장의 전문성은 회사가 우리 제품을 더욱 개선시키고, 이 분야에 결속력 있고 효과적인 규제를 정착시키고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전자담배를 성인 흡연자들에게 통할 수 있는 대체제품으로 인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엔조이는 업계에서 제품의 품질과 특허 기술, 책임감 있는 마케팅 등에서 절대 표준 (Gold Standard)을 잘 준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엔조이는 전자 담배에 대한 과학적이고 연구를 통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 미군 의무감이었던 리처드 카모나(Richard Carmona) 박사를 2013년 3월에 자사 이사회 이사와 과학자문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엔조이에 대하여
엔조이(NJOY)는 업계 최고의 제품, 특허 기술, 우수한 브랜딩, 숙련된 경영진과 책임감 있는 경영관행으로 업계에서 절대표준 (Gold Standard)로 통한다. 엔조이는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위 카드 프로그램’(We Card Program)을 지원하는 최초의 독립적인 전자담배 기업으로, 미성년자 흡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제조업체 자문위원회(Manufacturers Advisory Council) 회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엔조이는 현재 미국 내 8만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에 1만 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다. 엔조이는 성인 흡연자를 위해 일회용 또는 충전식 전자담배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 제품은 담배 연기나 냄새 없이 담배나 멘솔향이 풍부한 니코틴을 공급한다. 엔조이는 미 애리조나 주, 스카츠데일에 본사를, 그리고 뉴욕과 런던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엔조이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NJO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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