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뉴스, ‘100% 무료운세’ 제공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신문인 굿데이뉴스(www.gooddayi.com)가 25일부터 각 포털과 운세사이트에서 유료서비스를 하던 각종‘운세’를 국내 처음으로 완전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그동안 각 포털과 운세사이트는 ‘무료운세’라는 타이틀을 걸고 기본적인 개인 띠별 운세 정도만 공짜로 공개하고 나머지 토정비결, 사주, 궁합 등 정작 네티즌들이 필요로하는 부문에 대해서는 1만원 내외의 돈을 받는 등 유료 영업을 해왔다.

하지만 굿데이뉴스는 띠별 운세는 물론이고 사주풀이, 각종 궁합, 관상, 수상 등 80여 가지에 이르는 각종 운세를 로그인 없이 네티즌들에게 ‘완전공짜’로 개방했다.

굿데이뉴스가 파격적인 무료 운세서비스를 기획한 것은 지난해 굿데이신문의 종간으로 콘텐츠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터넷신문’으로 탈바꿈한 데 따른 마케팅 차원에서 결정 됐다.

이미 지난달 중순 홈페이지 리뉴얼과 도메인 변경을 시작으로 굿데이뉴스는 자체 뉴스 생산기능을 살렸을 뿐 아니라 이달초부터 MSN과 네오위즈 등 국내 포털사이트에도 뉴스를 공급하는 등 인터넷 스포츠-연예신문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매체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굿데이뉴스는 유명 역술인들이 8년간 모은 자료를 데이터화 해 만든 운세사이트를 ‘거액’에 매입, 국내 처음 ‘완전무료 운세서비스’라는 마케팅을 실시하게 됐다.

더구나 지난 19일부터는 만화 500권과 연재만화 4종류에 한해서도 네티즌에 무료로 개방 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현재 무료만화의 경우 로그인 없이 볼 수 있으며 하루 3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는 등 네티즌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동안 스포츠서울 등 국내 스포츠전문지 인터넷사이트 중 페이지뷰 1~2위를 다투던 굿데이뉴스는 이번 운세와 만화의 무료 서비스를 통해 스포츠신문 인터넷 사이트는 물론 새로운 형태의 포털사이트로 네티즌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굿데이뉴스는 ‘100% 운세 개방’에 앞서 유료로 서비스하던 단행본 만화 500권과 연재 만화를 만화작가들과 계약을 통해 100%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

굿데이뉴스의 이같은 파격 서비스는 최근 상업화로 치닫는 포털과 각종 인터넷사이트와의 차별화 전략에서 기인뙜다.

또한 최근 침체된 스포츠신문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언론의 독자서비스라는 본래의 취지를 살리고, 동시에 포털사이트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것 이다.

이에따라 운세를 유료서비스하며 상당한 수익을 올리던 각 사이트도 몇몇 운세부문을 무료개방할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운세를 보면서 적잖은 비용을 부담하던 네티즌들도 덩달아 비용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웹사이트: http://www.gooddayi.com

연락처

굿데이뉴스 마케팅팀 이승섭 과장 02-597-2433(240)
016-217-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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