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제네시스 사전 계약 하루 만에 3,500대 돌파

- 22일(금)까지 누적 사전 계약 대수 5,200여대…흥행 돌풍 기대

- 진보된 디자인, 최상의 주행 성능 앞세워 기존 고객과 더불어 30~40대 고객까지 열광

- 브랜드 파워, 디자인, 상품성 3박자 갖춰…국내 고급차 시장에 새 바람 몰고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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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4 11:29
서울--(뉴스와이어)--신형 제네시스가 혁신적인 상품성을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9일(화)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제네시스가 계약 실시 하루 만에 3,500대를 돌파했다고 24일(일)밝혔다.

신형 제네시스가 기록한 사전계약 첫 날 3,500대 돌파 기록은 국내 대형차급 시장 역대 최대 실적일 뿐 아니라, 2010년 그랜저(7,115대) 이후 출시된 현대차 모델 중에서도 최대 실적이다.

이는 국내 시장에서 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대형차급의 월 평균 판매량이 7,500대 수준인 점, 올해 제네시스의 월 평균 판매 대수가 9백여 대인 점 등을 고려하면 놀라운 기록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신형 제네시스가 단 하루 만에 기록한 3,500대는 경쟁 수입차들의 년간 실적과 비슷한 수준으로 고급 프리미엄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지난 22일(금)까지 신형 제네시스의 누적 사전 계약 대수가 5,200여대로 집계돼 앞으로의 판매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부 제원 및 가격 조차 아직 공개 되지 않은 상황에서 첫 날 사전계약 대수가 3,500대를 돌파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러한 돌풍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세단으로 자리잡은 제네시스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세련된 디자인, 최고의 상품성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또,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 계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30~40대의 비중이 기존 대비 5% 늘어난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신형 제네시스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독일 뉘르브루크링 서킷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주행성능이 젊은 연령층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디자인 및 신기술을 관람하고 실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더 제네시스(THE GENESIS)’ 쇼룸을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과 부산 해운대 인포레 전시관에서 각각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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