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지난 9일 미디어리서치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별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이 33.8%, 열린우리당이 20.1%, 민노당이 14.7%, 민주당이 6.3%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무당파도 28.7%에 달했다. 그렇다면 정당별 부동산 정책 지지도는 어떤 순일까?

부동산뱅크 리서치센터가 8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네티즌 2,063명을 대상으로 정당별 부동산 정책 지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이 61.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포털 사이트는 특성상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기 마련. 대개 회원의 70%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부동산 관련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거나 부동산이 호황을 누리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한나라당에 한 표를 던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나라당의 부동산 정책 기조인 공급 확대를 기반으로 한 집값 안정이 이들의 기호와 맞아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열린우리당은 11.2%의 지지로 민주노동당보다도 낮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이것은 아무래도 열린우리당의 정책 기조와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열린우리당은 종부세 등 보유세 강화를 통한 집값 안정을 꾀하고 있다. 세금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지지도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에 비해 정책 색깔이 뚜렷한 민주노동당은 12.4%의 지지를 얻었다. 민주노동당은 부동산에 공공개념을 도입하고 서민의 주거 안정을 추구하고 있다. 토지공개념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공공성 강화 원칙을 만들어야 하며 서민용 임대주택도 획기적으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내집이 없는 서민들이나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얻는 것이 못마땅한 계층이 강력한 지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세제 정책을 통한 집값 안정을 주장하고 있는 민주당은 3.7%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지지할 정당이 없다’는 무당파가 11.2%에 달해 정치권에 대한 불신을 보여주고 있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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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동산뱅크 기업마케팅팀 이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