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사내서 기른 배추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가져

- “수확의 보람, 나누는 기쁨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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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2013-11-25 09:51
천안--(뉴스와이어)--헬스케어 전문 기업 세라젬(대표 이인규)이 지난 22일(금), 세라젬 본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세라젬 임직원 200여명은 3,000여 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특히 이 중 800여 포기는 세라젬 직원들이 사내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나눔의 의미를 한층 뜻 깊게 만들었다. 이날 마련된 김치는 천안 지역의 저소득층 및 차상위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됐다.

2011년부터 시작한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세라젬의 연말연시 대표적인 봉사 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에는 배추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천안·아산에서 재배된 배추만을 사용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나눔이 있는 텃밭’ 프로젝트와 더해져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크게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사회공헌 마인드 함양과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마련한 나눔이 있는 텃밭 프로젝트는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농작물을 직접 기르는 것부터 나누는 것까지 몸소 경험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이다.

수확의 보람과 나눔의 기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나눔이 있는 텃밭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늘어 올해는 전년도에 비해 수확량이 4배 가까이 증가해 800여 포기의 배추가 김장김치 행사에 사용됐다.

세라젬 이인규 대표이사는 “추운 날씨만큼이나 꽁꽁 얼어붙은 경기 침체로 저소득층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라며, “세라젬의 정성과 사랑이 어우러진 김장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라젬 개요
세라젬(대표이사 이규철)은 1998년 창립되었으며 ‘개인용 자동온열기’를 주력상품으로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한 연 매출 3,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체험을 통해 가치를 확신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모토아래 건강100세 파트너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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