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2012년도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 우수기관’에 대해 시상

서울--(뉴스와이어)--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11월 25일(월)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개최하는 ‘제3회 성폭력추방주간 기념식’에서 ‘2012년도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 우수기관’에 대해 시상한다.

이번 우수기관은 경상북도 경산시, 목포해양경찰서, 청주교도소, 충청북도, 충청북도 옥천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이상 가나다순) 6개 기관으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 성희롱 방지조치 우수기관은 2012년도 방지조치 실시 대상인 15,93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지침 제정 △기본계획 수립 △성희롱 예방교육 참여율 △고충상담원 지정 현황 등 기본 방지조치 요소와 더불어 타 기관의 모범이 될 만한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했다.

수상기관 중 유일한 공직유관단체인 한국전력공사에서는 성희롱 방지조치 통합전자관리시스템을 별도로 구축하여 전국 사업장의 방지조치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사내 성희롱 방지 UCC 공모전 실시, 신입사원·인턴 등에 대한 별도 집합교육 실시, 전직원 대상 성희롱 예방 e-mail 수시 발송 등 성희롱 방지를 위한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산시는 지역 민간단체, 성폭력 상담소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여성폭력 관련 방지교육을 실시하고 여성폭력 방지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점이 인정되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여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성희롱 예방교육을 2012년도에만 총 6회 실시하는 등 직장 내 실태 파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예방교육을 직장교육으로 정례화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청주교도소는 ‘성희롱 예방 10계명’을 만들어 전 직원에게 배포하고, ‘교정심리센터’에서 수용자를 대상으로 성희롱 등 성범죄 예방 교육을 시행하는 등 성희롱 방지조치에 매우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충청북도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관내 민간기업에 대하여도 성희롱 예방교육 소책자를 배포하고, 성희롱·성폭력 관련 전문가를 여성정책 총괄직에 임명하여 여성에 대한 성범죄 근절 의지를 확고히 했다.

충청북도 옥천교육지원청은 ‘충북 교육청 지식관리시스템’을 성희롱 방지조치 전파 창구로 활용하고 성희롱 방지 관련 게시로 직원들의 댓글을 유도하는 등 조직 내 전산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여성가족부는 6개 기관의 사례를 중심으로 성희롱 방지조치 우수사례집을 홈페이지(www.mogef.go.kr)에 게시하여 다른 공공기관들이 방지조치계획 수립에 참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우수기관 선정 및 시상은 성희롱 방지조치에 대한 기관들의 적극적 관심을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김재련 권익증진국장은 “성희롱 방지는 조직문화 및 사회적 인식의 변화가 수반되어야 하는 과제인 만큼, 성희롱 방지를 위해서는 기관장, 사업주들의 적극적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수상기관들의 모범 사례가 모든 공공기관, 나아가 민간 기업체에도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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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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