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가계소득 2.9% 증가, 회복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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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3-11-25 11:41
세종--(뉴스와이어)--가계소득증가율과 지출증가율 모두 회복세가 지속

(소득) 월평균 소득은 426만원으로 1/4분기 이후 증가세

지속 확대 (명목소득증가율(%) : (‘13.1/4)1.7 → (2/4)2.5 → (3/4)2.9)

근로소득이 증가세를 유지(3.3%)하며 경상소득 증가(2.8%)를 견인

공적연금수령액 증가(7.9%) 등으로 이전소득도 증가세(4.6%) 유지

(지출) 월평균 지출은 330.1만원으로 1/4분기 이후 증가세

점차 확대 (소비지출증가율(%) : (‘13.1/4)△1.0 → (2/4)0.7 → (3/4)1.1)

가사용품·가사서비스(6.5%) 등은 증가했으나, 보육료 지원 등으로 교육관련 지출(정규교육 △6.4%, 기타상품·서비스 △7.4%) 등은 감소

비소비지출은 경상조세(5.5%), 연금(4.1%), 사회보험(5.1%) 지출이 증가하였으나, 이자비용이 감소(△3.9%)하여 증가폭 둔화(6.1→2.0%)

(가계수지)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45.2만원으로 3.1% 증가

하였고, 가계 흑자액은 전년동기대비 8.6% 증가(95.9만원)

(평가) 3/4분기 GDP가 전기대비 1%대 성장을 달성(1.1%)하면서, 중산층을 중심으로 가계소득도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

소비지출도 증가세를 지속(1.1%)하고 있으나 아직 가계소득

증가(2.9%)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기 회복세를 이어나가 서민·중산층의 가계소득과 소비심리를 지속 개선할 필요

기획재정부 개요
경제정책과 예산 및 세제 등을 총괄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의 기능을 통합하여 출범했다. 주요 업무는 경제정책 방향의 수립과 총괄 조정, 예산 배분, 조세정책, 국고 국유재산 정부회계와 국가채무에 관한 관리, 외국환과 국제금융에 관한 정책 총괄, 대외협력과 남북경제교류협력 증진,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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