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상경대 동문회,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대외협력처(처장 이철규)는 22일 18시 교내 새천년관에서 열린 ‘총장 초청 상경대 동문회 임원총회’에서 상경대 동문회원들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송 총장은 “건국대가 얼마 전 중앙일보가 발표한 ‘최근 20년간 가장 발전한 대학’ 5개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다”고 소개하며 “대학평가 국내 10위권 진입과 2016년 내 5대 명문사학으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하며 발전기금을 납부해 준 상경대 동문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남구 상경대 동문회장은 “각계각층에 포진한 건국대 상경대 동문들의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시켜 향후 모교가 국내 5대 명문사학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국대 송희영 총장을 비롯해 이상목 행정대외부총장, 이철규 대외협력처장과 상경대 동문회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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