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전국 캠퍼스 사진展 ‘대학교는 드라마다’ 개최

- ‘캠퍼스 가기 전에 대학교 가지마라’ 국내 최초 전국 캠퍼스 사진전

- 서울대부터 제주대까지 전국 캠퍼스 49곳을 사진으로 만나다

- 사진으로 만나는 전국 캠퍼스,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추천하는 올 겨울의 전시회

뉴스 제공
테마여행신문 TTN
2013-11-26 08:30
서울--(뉴스와이어)--테마여행신문(www.themetn.com)이 주최하고, 아트펍이 주관하는 ‘삐급여행 캠퍼스 사진展 in 서울’-대학교는 드라마다’가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의 전국 캠퍼스 50여곳을 아우르는 초대형 기획전으로, 지난 10월 대한민국 최초의 전국 캠퍼스 가이드북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프레임북스)를 출간한 삐급여행(본명 조명화)의 첫번째 사진전이다. 수능이 끝난 11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청소년 관계 기관에서 릴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캠퍼스 가기 전에 대학교 가지마라’란 슬로건으로 4개의 지역전(서울, 경기, 충청 및 남도)과 4개의 특별전(여대, 특화대, 캠퍼스 러브스토리, 캠퍼스 맛집)으로 구성된다.

국내 최초의 전국 캠퍼스 사진전으로 ‘당신의 캠퍼스를 가져라’에 소개된 47곳 외에 한예종 서초캠퍼스와 광운대까지 총 49곳의 캠퍼스를 지역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만나면 사랑에 빠진다’는 고대 다람쥐길, ‘오르면 이루어진다’는 경희대 사자상을 비롯한 30여점의 ‘캠퍼스 러브스토리’, 동의대 밀면, 숙대 떡볶이집 등 전국의 대학생이 사랑하는 ‘캠퍼스 맛집’을 테마로한 특별전도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아트펍 정은빈 큐레이터(eunbinj@artpub.kr)는 “수능이 끝나고 더 혼란스러울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 다양한 대학생 언니오빠들의 모습과 캠퍼스 사진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관람자가 서울부터 제주까지 사진으로 캠퍼스를 관람하며,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도록 ‘캠퍼스 패스포트’가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캠퍼스해설가이자, 여행작가인 삐급여행이 직접 진행하는 전시 설명과 공연이 진행된다.(선착순 20명)

입장료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책을 구매시 5,000원 상당의 음료가 제공된다.(선착순 100명) 전시 기간에 한해 청소년에게는 3,000원의 할인가로 음료가 제공된다. 10인 이상의 단체 관람시 옥수동 스케치북으로 사전 연락을 해야 한다.( http://www.oksudongcafe.com, Tel. 010-9707-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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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급여행 캠퍼스사진展 \\\'대학교는 드라마다\\\'+전시설명(11/30) 신청하기: http://onoffmix.com/event/21416
삐급여행 캠퍼스사진展 \\\'대학교는 드라마다\\\'+전시설명(11/30) 신청하기: http://onoffmix.com/event/2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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