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연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해체 촉구 기자회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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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주의연대
2013-11-26 09:56
서울--(뉴스와이어)--보수우파 시민단체 애국연대와 새마음포럼은 11월 26일(화) 오후 2시 명동성당 정문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규탄 및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2008년 광우병 난동뿐만 아니라 제주해군기지반대, 국정원 해체 등 정치에 도가 지나치고 개입하고 있다. 특히,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마저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고 옹호하는 종북의 탈을 쓴 종북사제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천주교의 명예를 더럽히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즉각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애국연대 최용호 대표(45)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종북활동에 대하여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앞으로 교황청을 상대로 정치에 지나치게 개입하고, 북한 김정은 3대 세습독재에는 침묵한 채 오히려 이를 옹호하거나 이롭게 하는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의 소속 신부와 수녀들은 파문할 것을 촉구하는 운동을 양심적인 천주교인들과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애국연대는 11월 27일(수)과 12월 1일~4일(월~목) 5일간 일정으로 같은 장소에서 매일 오전 11시~ 오후 6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규탄 및 해체촉구 사진전’을 개최하고, 천주교인들과 서울시민들을 상대로 애국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애국주의연대 개요
애국주의연대는 정치 개혁과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2340세대 보수우파 시민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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