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리 최저 3.02%, ‘주택·아파트 담보대출은 은행별 금리비교 사이트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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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율모기지
2013-11-26 11:56
서울--(뉴스와이어)--이제는 제대로 된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면, 은행별 금리비교 사이트부터 이용해야 조금이라도 가정의 이자지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과천에 거주하고 있는 K씨는 3년 전 주택을 구입하면서 3억 원 대출을 연 4.8%로 받았고, 최근 높은 대출이자로 걱정하다 인터넷으로 아파트담보 대출금리를 은행별로 비교해주는 사이트를 발견했다. 이를 통해 연 3.02%의 ‘이자 싼 곳’으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손쉽게 하게 되었다. 그 결과 한 달에 120만 원 내던 이자를 75만 7500원으로 줄이면서, 월 45만원, 연간 500만 원가량 대출금도 상환할 수 있게 되어 큰 걱정을 덜게 되었다.

지난 15일 코픽스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한 시중은행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보다 코픽스금리연동 변동금리대출비중을 늘리기 위해서 할인금리를 적용하여 최저 연3.08%까지 판매해 오다가 11월 말까지 추가로 0.05%p를 더 인하, 거기에 이번 코픽스금리 0.01%p 인하까지 더해져 최저 연 3.02%부터 판매했다.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아파트’의 관계자는 “국내경기회복세와 가계부채등의 위험요소가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동결되었지만 최근 국고채금리도 연일 인상과 하락을 반복했고, 내년에는 미국의 양적완화축소 움직임 등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될 우려가 있어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을 하려는 고객이나 기존 높은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이자 싼 곳으로 갈아타기하려는 고객들은 코픽스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지금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올 연말부터 내년 초까지 주택매매수요증가가 예상되어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에 대한 문의도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에 높은 이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가 이자가 싼 곳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하기보다는 처음부터 주택구입자금대출을 꼼꼼히 은행별, 보험사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업체를 통해 현 시장상황에서 가장 저렴한 대출을 받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뱅크아파트’에 따르면, A은행은 코픽스금리연동 6개월, 1년변동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우대금리항목(신용카드사용실적, 은행거래실적, 적금가입,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최저 연 3.02%까지 판매되고, B보험사의 3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연3.6%, C보험사의 5년단기는 연3.79%로 판매된다.

한편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정보업체 ‘뱅크아파트’(http://bankapt.com)는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율모기지 개요
다율모기지는 현명한 대출소비문화 정착을 위해서 전국의 각 은행별 담보대출 금리 및 조건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무료로 안내해주고 있으며 각 고객이 딱 맞는 은행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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