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김유리, kac한국예술원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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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C한국예술원
2013-11-26 17:18
서울--(뉴스와이어)--교육부 4년제 예술학사학위 인정 교육기관인 kac한국예술원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출연한 배우 김유리를 초청,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예술원 영화방송디자인예술학부에서 진행되는 ‘현장에서 듣다’의 일환으로 열렸다. ‘주군의 태양’에서 ‘태이령’역으로 열연했던 김유리는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점들을 솔직하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유리는 이번 특강에서 인사 등 기본적인 예의, 상황이나 분위기에 따라 연기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융통성, 모든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마음을 배우의 덕목으로 꼽았다.

이번 특강이 진행된 ‘현장에서 듣다’는 한국예술원이 영화, 방송계에서 활약하는 강사를 초청해 재학생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뒷 얘기와 진로조언을 듣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KAC한국예술원 개요
kac한국예술원은 전문적인 직업 예술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콘서바토리 형태의 실용음악/영화/연기/뮤지컬/방송 예술 교육기관이다. 4년제 학사학위가 수여되는 교육부 승인 예술전문 고등교육기관이며 서울 중심의 충정로에 위치한다. 1996년 전문영화인을 양성하는 국내 최초 사립 영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시작한 한국예술원은 교육부의 인가를 받아 4년제 예술학사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형석 학장, 최상식 명예학장을 필두로 영화예술학부 오기환 교수, 방송작가/영상문예창작예술학부 정형수 교수, 정윤정교수, 연기예술학부에 유지인 교수,이병진교수, 실용음악예술학부에 하림 교수, 모세교수, 공연예술학부의 노우성 교수 등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들이 예술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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