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스마트카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범사업 추진

- 배출원처리방식 음식물쓰레기 감량 시범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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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2013-11-28 09:20
인천--(뉴스와이어)--친환경 절전형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매직카라(www.magiccara.co.kr)는 대전시청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출원방식 음식물쓰레기 감량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 들어 음폐수해양투기 금지,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진행되면서 정부, 지자체, 소비자 전반에 걸쳐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대한 고민과 불편함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존의 선수거 후처리 방식에 대한 한계점을 인식하고 새로운 대안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시범사업은 대전시청과 각 구청직원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발하여 이번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시청과 구청의 각 국실에서 선발된 100명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분쇄건조방식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를 이용하여 처리한 후 한달 단위로 모아서 시청에 마련된 수거함에 배출한다.

이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율, 음폐수 문제 해결여부, 배출원처리기에 대한 성능, 품질 만족도 등을 도출하게 되고 배출된 결과물의 재활용성 검토 등도 이루어지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전시청 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공공의 문제를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보자는 취지로 진행하게 되었다.

대전시청의 신정철 사무관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데 많은 비용과 함께 불편함이 따르고 특히 올해부터 음폐수해양투기금지에 따라 육상처리 대안이 적극적으로 제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 취지로 새로운 시도와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이번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매직카라의 최호식 사장은 “12년 동안 음식물처리기사업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지자체 담당자를 만나서 배출원처리방식에 대한 제안을 했지만 대부분 검토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지자체에서 먼저 새로운 시도에 대한 제안을 주신 것이 처음이다. 대전시청 담당자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조건 없이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배출원방식이 음식물쓰레기 80% 감량, 음폐수제로화, 100% 결과물 재활용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사업에 사용되는 분쇄건조방식 음식물처리기 스마트카라는 젖은 음식물쓰레기를 냄새 없이 완전 건조된 형태의 가루로 처리해서 1/10로 줄여주는 한편 음식물의 건조상태를 인식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절전형 제품이다.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Best 소형가전 최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고 각종 방송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음식물처리기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마트카라 개요
스마트카라는 음식물 처리기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친환경 전문 벤처기업이다. 2011년 10월 독립형 분쇄건조 방식의 신제품 스마트 음식물 처리기 카라를 출시하여 기존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과 한계를 뛰어넘고 진정한 음식물 처리기의 기준을 제시하려 한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할 스마트한 성능과 기능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환경을 보고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artc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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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주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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