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이 새단장

- 천개의 눈꽃송이가 흩날리는 디큐브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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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산업 코스피 128820
2013-11-27 09:24
서울--(뉴스와이어)--대성산업에서 운영하는 디큐브백화점(www.dcubecity.com, 대표 김경원)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천개의 눈꽃’을 테마로 한 실외장식을 선보였다.

디큐브백화점은 별관매장 2층부터 5층까지 테라스에 수 만개의 꼬마전구들과 함께 어둠을 밝혀줄 천개의 눈꽃송이를 눈이 내리듯 배치했다. 이와 함께 테라스와 계단 곳곳에 축제를 즐기는 듯한 표정의 꼬마 눈사람 장식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또한 실내외 곳곳에 크리스마스와 2014년 새해맞이 포토존을 마련해 가족과 연인들이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불경기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디큐브백화점을 새단장 했다”며 “디큐브를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보고, 먹고, 노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고 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성산업 개요
대성산업은 1947년 해강 김수근 창업주가 경북 대구에서 연탄회사 '대성산업공사'를 세운 게 기원이다. 2010년 6월 대성산업은 사업 부문 일체를 인적 분할을 통해 분할 신설 회사인 대성산업에 포괄 이전하고, 존속 법인인 대성산업의 상호를 대성지주로 바꾸고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뒤 주식을 재상장했다. 2011년 1월 대성합동지주로 변경했고, 2017년 8월 대성산업이 대성합동지주를 흡수 합병했다. 현재는 석유가스 및 기계 판매, 해외자원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GS칼텍스 정유회사의 최대일반대리점으로서 주유소, 가스충전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일회용 부탄 및 재활용 리필캔 사업을 함께 수행하고 있다. 흑자사업 부문 영업 확대 및 계열회사의 신제품 개발 강화를 통한 판매와 이익 증대, 해외 시장 진출 강화 등으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열사 대성쎌틱에너시스와 열병합 발전소 DS파워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es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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