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원, 동양사태 피해대책 전국설명회 및 기자회견 개최

- 오늘 2시 부산설명회, 내일 2시 대전설명회

- 설명회 개최 전 행사장에서 기자회견 개최

- 동양사태에 대한 금소원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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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원
2013-11-27 08:43
서울--(뉴스와이어)--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동양피해자 전국 설명회를 오늘 오후 2시 부산에서 개최한다. 국제신문빌딩 4층 중강당에서 동양사태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대응방안과 소송 등 피해구제 추진 방법과 절차, 분쟁조정과의 비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앞서 1시 20분에는 행사장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소송 원고인단을 구성, 전국적인 규모로 <동양증권피해자대책위원회> 결성, 지원하게 된 배경과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내일 28일 오후 2시에는 동양피해자 전국설명회를 대전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금융소비자원은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부산설명회와 같은 내용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설명회에 앞서 1시 20분에는 행사장 로비에서 기자회견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소비자원 개요
(사)금융소비자원(Financial Consumer Agency, 약칭‘금소원’)은 투명과 신뢰, 전문성, 사회적 책임, 보호와 조정을 핵심가치로 출범한 소비자단체로, 공정위로부터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이다. 올바른 소비자단체로서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며, 비이념·비정치·비정당을 지향하고 오직 금융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권리와 피해가 합리적으로 해결되는 금융시장과 산업의 안전판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 금융약자 지원, 감시와 균형, 교육과 정보제공, 소통과 조정, 금융 선택권 증진, 금융정책 제안에도 노력하겠다. 소비자 보호를 위해 합리적이고 시장지향적인 소명의식을 가진 소비자단체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것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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