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양성평등상’ 방송 부문, KBS 뉴스9 ‘아이낳고 싶은 나라’ 선정
- 제15회 양성평등상 방송·보도·교육 부문 수상작 선정 발표
방송 부문은 출산·육아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한 연중 기획, ‘아이 낳고 싶은 나라’ 시리즈를 보도한 KBS 1TV 뉴스9이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되었고, SBS 新 대한민국 ‘아빠’와 EBS 다큐프라임 ‘파더쇼크’가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보도 부문은 2013 여성일자리 보고서를 기획보도한 경향신문 ‘왜 지금 여성 일자리인가’가 대상(국무총리상)으로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서울경제신문 ‘미래성장동력, 여성인력 키워라’가 선정되었다.
교육 부문 최우수상은 용동초등학교 윤장근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고, 우수상 수상자는 파주와동초등학교 안신웅 교장, 세마중학교 염경미 교사가 선정되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제15회 양성평등상’ 시상식을 12월 11일(수) 14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방송부문 수상작은 상장과 훈격에 따라 최고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보도 부문은 상장과 최고 300만원 상금, 교육 부문은 상장과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개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46조에 설립 근거를 두고 있으며, 양성평등 교육과 진흥의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해 2003년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일상 속 성평등'을 위한 공무원 교육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강사 양성, 그리고 대국민 의식 문화 확산 사업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 교육의 허브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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