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8월 17일, 18일 이틀 동안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전 직원 업무 혁신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세미나의 슬로건은 ‘변화와 혁신이 미래를 연다’로, 표준연 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혁신 활동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는 정부출연연구기관도 ‘변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과 함께, 연구·행정 등 모든 업무를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강한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대통령 비서실 혁신기획비서관을 역임한 상명대학교 전기정 교수가 ‘변화와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나머지 시간들은 표준연에서 혁신과 관련하여 자체적으로 준비한 발표들로 진행될 전망이다.

경영혁신팀에서는 ‘정부혁신추진 방향과 고객 만족도 조사’ 및 ‘혁신사례 모음 동영상 시청’을 준비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감지되고 있는 혁신의 움직임을 보고할 계획이다. 정책연구실은 ‘연구원 비전과 목표 공유 및 성과경영시스템 이해’를 발표하며 연구원의 비전에 맞는 혁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의 하이라이트는 ‘부서별 혁신 방안 발표 콘테스트’이다. 워크숍 마지막 시간에 열리는 혁신 방안 발표 콘테스트에서는 각 부서에서 수개월 전부터 준비한 업무별 혁신 방안과 사례들을 발표한다. 내용의 참신성, 연구원 비전과의 연계성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발표 부서에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표준연은 지난 6년 동안 기관평가에서 우수연구기관으로 선정되고 지난 5월 기획예산처 주관 212개 공공기관에 대한 혁신수준 진단결과, 과학기술부 산하기관 중 최 상위 기관으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세계 일류 연구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이에 안주해서는 안 되고, 산발적으로 추진되는 혁신활동을 제도화 시켜야할 필요가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 따라 지난 6월에는 부서장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워크숍은, 진정한 혁신을 위해서는 부서장뿐만 아니라 전 직원의 공감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자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업무의 일선에 있는 직원들이 혁신에 대한 마인드가 없다면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없고, 성과 없이 계획만 무성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서별 업무에 대한 혁신 콘테스트를 실시하는 것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하여 기획된 것이다.

이세경 원장은 “혁신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들이 변화를 향한 위험과 기회의 칼날 중심에 서 있음을 인식하고, 그동안의 업적을 발판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함께 약속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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