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강력한 라인업으로 그 화려한 명성 잇는다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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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4:28
서울--(뉴스와이어)--전국 5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가족뮤지컬계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가 화려한 캐스팅으로 2014년 1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찾아온다.

극중 아빠 역을 맡은 이석우는 유아월간 교재의 DVD에 출연하며 어린이들의 우상으로 자리매김 했고, 어린이 율동뮤지컬 <호비쇼>와 에서 역시 출중한 노래실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 출연을 통해 다시 한 번 그 인기를 입증하려 한다.

특히나 처음 도전해 보는 플라잉 액션에 빠른 소화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그는 연습과정에서부터 아빠 역할에 깊은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아교육에 관련된 지식을 쌓아서 어린이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석우 배우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호탕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석우와 함께 아빠 역으로 더블 캐스팅된 배우 이대관은 뮤지컬<해상왕 장보고>, <청년 장준하>, 연극<시집가는 날>을 통해 이미 많은 관객들을 만나온 노련한 배우이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의 관객들은 이러한 이대관만의 빼어난 매력을 확실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엄마 역으로는 유아월간 교재에서 이석우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배우 최인경이 캐스팅 되었다.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에서 ‘반달이’역으로 오랜 기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최인경은 장기간의 무대 경험 만큼이나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대중들에게 밝은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다. 때문에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에서 그녀가 보여줄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배우 이윤희 역시 이번 시즌에서 엄마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뮤지컬 <넌센스>, <젋음의 행진>,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녀이기에 이번 무대 위에서 보여줄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연기는 단연 돋보일 것이다.

이들과 함께 홍시 역으로 관객들을 찾아 갈 배우로는 방송인 박슬기로 확정되었다. 2004년 데뷔 이후로 방송과 라디오 등을 넘나들며 재치 넘치는 입담과 열정적인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박슬기는 이번 기회를 통해 무대 위에서 끼와 재능을 한껏 쏟아낸다. 드라마와 영화, 공연무대에서 직접 경험한 연기경력에 그녀만의 탁월한 재치까지 더해진 무대는 그 어느 때 보다 신선한 재미를 보여준다. 이번 시즌에서 유일하게 성인연기자로서 홍시 역을 맡게 된 그녀의 사랑스러운 변신은 어린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시선을 압도하기에 충분하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는 지난 시즌에 이어 새로운 아역스타를 배출해 낼 예정이다.

‘구름빵키즈뮤지컬스쿨’ 2기의 정연우 양과 최원 군은 2013대교어린이TV에서 진행된 Musical Korea를 통해 1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인재이다. TOP10의 뮤지컬 배우를 꿈꾸고 있는 어린이들 중 예선과 본선, 결선을 거쳐 선발된 ‘키즈뮤지컬스타’이기 때문에 뮤지컬배우로서의 소질과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뮤지컬 구름빵’의 교육과정을 거친 그들의 본 무대는 가능성을 확실히 보여줄 꿈의 무대가 될 것이다.

또한 이미 뮤지컬배우로서 많은 경험과 경력을 갖추고 있는 오승현 양과 이준서 군도 각각 홍비, 홍시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레미제라블(어린 에포닌 역)>과 <엘리자벳(어린 루돌프 역)>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기에 이번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에서 그들이 펼쳐낼 활약이 기대된다.

이번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에서는 저마다 색다른 매력으로 만들어질 캐릭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역 배우들이 이끌어 낼 산뜻한 무대에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미 넘치는 연기가 더해져 완벽한 조화를 이뤄 낼 이번 시즌이야 말로 대대적인 종합선물 세트라 할 수 있다.

이보다 완벽할 순 없다. 올 겨울방학을 책임질 신나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서울의 중심, 국립극장에서 공연될 <뮤지컬 구름빵_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_시즌3>는 무대의 규모만큼이나 볼거리가 가득하다.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구름빵’만의 와이어 플라잉 액션은 이번 시즌에서도 어린이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하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상상력을 완벽히 현실화 했다는 점에서 아낌없는 찬사를 받아왔던 ‘뮤지컬 구름빵’이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더욱 놀라운 플라잉 액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기존 시즌에서는 플라잉 장면이 공연의 후반부에 몰려 아쉬움을 남겼다면 시즌3에서는 초반부터 시원한 플라잉 장면을 연출하여 온 무대를 장악한다. 이는 마지막에 아빠를 구출하는 장면을 더욱 극적으로 강화시켜 어린이들은 시선을 한시도 뗄 수 없다.

섬세한 기술작업으로 이뤄진 플라잉 액션은 단언컨대 이번 시즌에서 최대한의 플라잉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난 시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 ’구름빵’의 캐릭터들이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무대를 가득 채운다. 애니메이션 ‘구름빵’은 TV로 방영되어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뮤지컬 구름빵>에서의 캐릭터 등장은 그 어떤 무대보다 다채롭고 풍성하게 다가갈 것이다.

<뮤지컬 구름빵 주크박스플라잉어드벤처 시즌3>는 2014년 1월 10일부터 2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13일까지 예매 시 조기할인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국립극장에서 가능하다.

공연일정: 2014년 1월 10일(금)~1월 26일(일)
장소: 국립극장 해오름극장│VIP 55,000원 R 50,000원 S 40,000원 A 30,000원
주관: 문화아이콘
공연문의: 1661-0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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