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도시혁신프로그램인 “부산을 바꾸자” 일환으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세계도시 부산 발전에 활용하기 위하여, 공모한 “부산을 바꾸자” 대학(원)생 논문 당선작 13편을 선정 발표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작은 부산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허윤철·손은지씨가 공동제출한 “부산의 언론에 나타난 세계화 담론분석”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작 2편은 동명정보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이가현씨의 “지하철 관광노선 구축으로 관광도시 이미지 제고”와 부경대학교 국제지역학부에 재학중인 유승희씨의 “유비쿼터스 도시 부산을 위한 문제와 과제 분석”이 선정됐다.

장려작은 한국해양대학교 통상행정학부에 재학중인 김은주·박홍주씨의 “부산광역시 하천정책의 쟁점과 정책적 제언”등 총 10편이 선정되었다.

부산시는 대학(원)생 논문 공모결과 문화,복지,환경,항만,정보화 등 5개분야 총21편이 접수되어, 부산을 바꾸자 워킹그룹 위원인 대학교수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시정반영도, 창의성, 논리성, 성실도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작 1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에 대하여는 오는 9월 정례조례시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작을 수상한 부산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허윤철·손은지씨의 “부산의 언론에 나타나 세계화 담론 분석(부제:성숙한 세계도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제언)”은 오늘날 언론이 사회적 구성원들의 현실인식과 해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기구라는 인식을 가지고,부산지역 신문에 나타난 세계화 담론을 내용 분석과 뉴스프레임 분석을 활용하여 살피고 있다.

주요내용은 △부산지역 신문들은 부산시의 세계화 이슈에 대하여 긍정적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형식에 있어서는 일화 중심적 프레임을 내용에 있어서는 발전적 프레임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민선 4대 시정의 “성숙한 세계도시 부산”이라는 시정구호가 설득력과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유리한 여건아래 있다고 긍정 분석하였으며

△부산시의 시정구호가 밀어 붙이기식 성과주의로 흐를 경우 부산의 미래는 한국 사회가 안고 있는 반성찰적, 무도덕적 복합 위험사회라는 부정적 파급을 그대로 답습할 위험성도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부산시는 적실성이 있고 튼튼한 정책의 토대위에서 세계화에 대한 반대논리와 비판을 충분히 수용하고, 시정구호를 보다 치밀한 논리와 설득력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제언하고 있다.

부산시는 우수논문의 창의적 아이디어는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입상논문은 시정연구논문집으로 발간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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