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원주 포스코 더샵’ 분양

서울--(뉴스와이어)--포스코건설(사장 한수양)이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445-4외 18필지에 들어서는 342가구 규모의 친환경 프리미엄 아파트 ‘원주 포스코 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9~11층 10개동으로 구성된 ‘원주 포스코 더샵’은 43~55평의 대형평형으로 구성되어 지역내 희소가치가 크다. (43평형:98가구, 52평형: 197가구, 55평형: 47가구)

원주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9월 7일과 8일 이틀간 청약접수하며 당첨자 발표는 9일, 계약은 14일~16일이다. 평당평균 분양가는 530만원선이며, 2006년 하반기 입주예정이다.

강원도 원주의 최고급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구곡지구 바로 앞에 위치해 높은 미래 가치를 지니며, 포스코건설이 원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라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원주 포스코 더샵’은 ‘어고노믹스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어고노믹스 디자인은 인간에 대한 심리적, 신체적, 환경적 이해를 통해 단지설계에서 인테리어, 마감재까지 친인간적인 주거환경을 창조하는 포스코 더샵의 새로운 주거철학이다.

전세대 남향 배치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으며, 단지내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해 허브가든, 잔디블록, 측벽녹화 등 다양한 테마단지가 꾸며지며 Fitness코스, 산책로, 지압보도 등 휴게 시설을 배치해 진정한 웰빙 라이프가 실현되는 자연친화적 고급 아파트이다.

실내는 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인테리어로 디자인했으며 수성잉크벽지, 참숯초배지, 무독성페인트 등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 친환경 소재로 완성된다. 또한 정보화 1등급, 에어컨 냉매배관 설치와 홈씨어터 배관 설치 등 각종 정보 및 청정 시스템을 갖춘 특화 아파트로 설계됐다.

원주 신청사의 이전 예정으로 원주 신개발중심축에 자리하게 되는 ‘원주 포스코 더샾’은 남원주 I.C., 고속버스터미널, 중앙선 복선전철화로 인해 신설되는 남원주 역사가 인접해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최적의 광역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프리미엄아웃렛 등을 비롯해 원주의료원, 관공서 등 다양한 편의, 행정시설과 종합운동장, 시민체육공원, 치악예술관 등 각종 스포츠,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남원주중, 원주여중고, 원주고 등 명문학교와 원주시립도서관까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원주시는 의료산업부문 혁신클러스터, 기업신도시 후보지로 선정됐고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희망도시로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평원동 349-1(원주시내 중심인 아카데미 극장 옆)에 위치하며, 9월 3일 오픈예정이다. (분양문의: 033-745-3100)



웹사이트: http://www.poscoe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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