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의 메카 강남구, 강남웨딩박람회 개최 지원

- 결혼준비도 강남스타일로 준비하세요

뉴스 제공
강남구청
2013-11-28 08:38
서울--(뉴스와이어)--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서는 강남구 소재 40여개의 우수 웨딩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2013 강남웨딩박람회’를 후원하여 지역 웨딩산업 발전에 앞장선다.

(사)강남웨딩업연합회(회장 이양섭)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타 박람회에 참여하지 않았던 최고의 웨딩업체들을 엄선하였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자신의 여건에 따라 최상의 결혼 패키지 상품을 맞춤형으로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와 알찬 결혼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강남웨딩박람회는 11월 30일~12월 1일 양일간 서울강남구 영동대로 333(대치동 968-5) 일동빌딩1층 특별전시관에 행사장을 마련하였고, 박람회 당일 삼성역 3번 출구에서 웨딩박람회 장소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참여업체로는 웨딩스튜디오(원규, 그리다, 동감, 거울과창, 어반, 라망, 포레스트힐 온뜰에피움, 원파인, 나다), 드레스(라포엠, 몽유애, 더브레싱브라이드, 한수지웨딩, 오쉐르, 황선정웨딩), 메이크업, 예물, 한복, 허니문, 예단 등 다양한 웨딩관련업체가 참여한다.

주최측인 (사)강남웨딩업연합회는 웨딩상품의 차별화와 소비자의 만족도를 최우선 가치를 다짐하며 참가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경품도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

방문자에게는 웨딩박스, 허니문 다이어리 등을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웨딩스튜디오 무료촬영권, 웨딩드레스 무료대여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지원을 통해 관내 웨딩업에 종사하는 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예비 신랑, 신부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웨딩메카로서 강남구의 명성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웨딩박람회 참가신청은 ‘네이버카페 결혼이야기’에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당일 박람회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강남구청 개요
강남구청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행정과 민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1975년 10월 1일에 개청하였다. 구민의 고민을 마음으로 공감하고 이해하려는 구정철학을 바탕으로 공공보육시설 확충, 일자리 창출, 어르신 행복타운 건설 등 구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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