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TONE +)’ 글로벌 출시

- 29일 한국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 시장서 순차 출시

-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 수상

- JBL과의 기술 제휴, 주변 소음제거 기술 (ANC) 적용으로 음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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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13-11-28 11:00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800)’를 29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순차 출시한다.

‘LG 톤 플러스(HBS-800)’는 지난 2010년 첫 출시 후 200만대 이상 판매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LG 톤 시리즈(HBS-700/730)’의 세 번째 제품이다.

‘LG 톤 플러스’는 ‘3D 넥 비하인드(3D Neck Behind)’ 디자인을 적용했다. ‘3D 넥 비하인드’는 목 뒤의 곡선과 제품 프레임을 일치시켜 마치 착용하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주는 디자인이다. ‘LG 톤 플러스’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또 형상 기억 합금을 적용해 형태 변화에도 걱정 없도록 구현됐다.

‘LG 톤 플러스’는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JBL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높은 수준의 음질을 확보했다. 또 ‘톤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주변 소음제거 기술 ‘ANC(Ambient Noise Cancellation)’를 적용했다. ‘ANC’는 고급 헤드셋에만 장착되는 기술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LG 톤 플러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IT기기와 연결 가능하며, 다중 접속(Multi-connection)기능을 적용해 2개의 블루투스 기기와 동시 연결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화이트 두 종류이며, 가격은 12만 9천원이다.

음향기기 평가전문 사이트 골든이어스는 “‘LG 톤 플러스’는 어쿠스틱 튜닝 없이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여 소리를 세부적으로 튜닝하는 방법만으로도 전체적으로 상당한 음질향상을 가져왔고, 현재 출시된 무선 이어폰 중에서는 가장 좋은 소리를 재생해 주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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