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김상화)는 오늘(8.16) 오후 3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어린이영화제 관련 준비위원 및 조직위원, 어린이 평론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본격 출범한다.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영상문화 체험의 장과 영상문화 창조를 위해 활동하게 될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상미디어를 선도하고 있는 영화를 중심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어린이 영상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영상문화를 체험하고 어른들에게 어린이 영상교육과 문화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게 된다.
최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인터넷을 토대로 한 현재의 멀티미디어 환경은 급격한 변화와 함께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어린이 영상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되었으며, 이에 대한 전반적 연구와 사업을 폭넓게 고민할 수 있는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회’가 구성·창립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이날(8.16) 창립총회에서는 준비위원회의 경과보고(김상화 준비위원장)와 조직위를 이끌고 나갈 조직위원장 선출 및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회’ 정관(안) 및 조직위원회 임원선출 등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비키 어린이 기획단’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된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우리 부산은 ‘아시아 중심의 영화·영상도시’를 육성하기 위해 영화·영상산업을 부산의 미래 핵심 전략산업으로 지정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영화진흥위원회 등 영상관련 공공기관 이전을 계기로 한국영상산업의 메카를 넘어 ‘아시아 허브’가 되고자 집약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조하면서,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가 영상도시 이미지를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참여와 나눔, 즐거움이 실현되는 아시아 최고의 영상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비경쟁 국제어린이영화제로서, ‘참여와 나눔, 즐거움이 실현되는 아시아 최고의 어린이 영상문화축제’를 목표로 어린이와 힘께 꾸미는 아시아 최대의 참여형 축제, 체험형·교육형 국제어린이 영상컨텐츠 마켓으로 나아가게 되며,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프레페스티발’ 개최를 시작으로, 내년 5월 5일부터 14일까지 제1회 영화제를 열 예정이다.
프레페스티발(2005.10.7~11)은 6개국 30여편의 작품을 초청하여 2개 상영관에서 상영하고, 제1회 영화제(2006.5.5~14)는 30개국 150여편의 작품을 초청하여 10개 상영관에서 상영으로 아시아 최고, 최대의 어린이 영상문화축제 개최를 통한 문화·산업적 이익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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