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분협회,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체험 행사 진행
- 28일 아동보육시설 ‘경동원’ 어린이 30여 명 초청, ‘이영란의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 행사 개최
- 한국제분협회,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행사 마련
- 보다 많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한국제분협회가 소외 계층 아이들과의 따뜻한 교감이라는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초청행사는 지난해 진행한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이 5회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동원’은 7세 이하의 요보호아동(기아 및 학대아동, 미혼 부모의 아동, 결손 및 빈곤가정 등)을 입소하여 보호·양육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3세 미만 19명, 3~7세 48명 등 총 67명의 아동이 수원의 광교산자락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국제분협회 조원량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동원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오감을 키워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제분협회는 보다 많은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기회를 넓힐 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영란의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는 PMC네트웍스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나무와 친구가 되는 체험전이다. 한국제분협회는 PMC 프로덕션이 진행하는 또 다른 놀이 프로그램인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를 9여 년에 걸쳐 공식 협찬 하고 있다.
한국제분협회 개요
한국제분협회는 제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정부 제분산업 시책에 대한 협조 및 건의를 위해 1955년 12월 31일 당시 농림수산부장관(농양 제1353호)으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아 세워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분기술의 향상과 밀가루의 안전성 확보, 국제 밀 시세 동향분석, 국내외 제분산업 현황파악 및 통계조사, 정부기관 및 수출국 관계기관 관련 업무, 기타 제분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제분협회 회원사는 대한제분㈜, 동아원㈜, 대선제분㈜, ㈜삼양밀맥스, 한국제분㈜, CJ제일제당㈜, 삼화제분㈜, 영남제분㈜ 8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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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24일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