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분협회, 소외계층 어린이 초청 체험 행사 진행

- 28일 아동보육시설 ‘경동원’ 어린이 30여 명 초청, ‘이영란의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 행사 개최

- 한국제분협회,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행사 마련

- 보다 많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제분협회(www.kofmia.org, 회장 이희상)는 28일 아동 양육 보육 시설 ‘경동원’ 어린이 30여 명을 초청해 나무를 주제로 놀면서 상상력과 감성을 키우는 체험 놀이 프로그램 ‘이영란의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28일(목) 오전 11시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30여 명의 경동원 어린이들은 ‘나무나라, 목공나라, 숲속나라, 볏목나라’ 등 주제에 따라 나무가 주는 선물로 구성된 각양각색의 4가지 테마 공간에서 타고, 뛰고, 만드는 체험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풍성한 감성을 키울 수 있게 된다.

한국제분협회가 소외 계층 아이들과의 따뜻한 교감이라는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초청행사는 지난해 진행한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이 5회째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동원’은 7세 이하의 요보호아동(기아 및 학대아동, 미혼 부모의 아동, 결손 및 빈곤가정 등)을 입소하여 보호·양육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3세 미만 19명, 3~7세 48명 등 총 67명의 아동이 수원의 광교산자락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국제분협회 조원량 전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동원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오감을 키워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제분협회는 보다 많은 문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체험학습 기회를 넓힐 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영란의 감성놀이터 나무야 나무야’는 PMC네트웍스에서 진행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나무와 친구가 되는 체험전이다. 한국제분협회는 PMC 프로덕션이 진행하는 또 다른 놀이 프로그램인 ‘이영란의 밀가루 체험놀이 가루야 가루야’를 9여 년에 걸쳐 공식 협찬 하고 있다.

한국제분협회 개요
한국제분협회는 제분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정부 제분산업 시책에 대한 협조 및 건의를 위해 1955년 12월 31일 당시 농림수산부장관(농양 제1353호)으로부터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아 세워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제분기술의 향상과 밀가루의 안전성 확보, 국제 밀 시세 동향분석, 국내외 제분산업 현황파악 및 통계조사, 정부기관 및 수출국 관계기관 관련 업무, 기타 제분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한국제분협회 회원사는 대한제분㈜, 동아원㈜, 대선제분㈜, ㈜삼양밀맥스, 한국제분㈜, CJ제일제당㈜, 삼화제분㈜, 영남제분㈜ 8개사다.

웹사이트: http://www.kofm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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