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잠정 10월 국제수지 발표
2013년 10월 경상수지는 95.1억달러 흑자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상품수지의 흑자규모는 승용차,정보통신기기 및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로 전월의 56.7억달러에서 70.3억달러로 크게 확대됐다.
서비스수지의 흑자규모는 건설 및 사업서비스 수지 개선 등으로 전월의 8.7억달러에서 16.5억달러로 확대됐다.
본원소득수지의 흑자규모는 배당 지급 감소 등으로 전월의 3.2억달러에서 7.9억달러로 확대됐다.
이전소득수지는 0.5억달러 흑자를 시현했다.
금융계정의 유출초 규모는 전월의 45.4억달러에서 100.9억달러로 크게 확대됐다.
직접투자는 해외직접투자의 감소 등으로 전월의 12.3억달러 유출초에서 0.5억달러 유입초로 전환됐다.
증권투자의 유입초 규모는 거주자의 해외증권투자가 늘어나면서 전월의 59.9억달러에서 45.0억달러로 축소됐다.
파생금융상품은 7.1억달러 유입초 시현했다.
기타투자의 유출초 규모는 금융기관의 대출 증가 등으로 전월의 74.3억달러에서 106.6억달러로 확대됐다.
준비자산은 47.0억달러 증가했다.
자본수지는 0.4억달러 적자 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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