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10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발표
Ⅰ.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2013년 10월중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63%로 전월대비 1bp 하락하였으며 대출금리는 연 4.46%로 전월대비 8bp 하락했다.
* 저축성수신금리와 대출금리 모두 1996년 금리통계 편제 이래 최저 수준 (단, 저축성수신금리는 2013.8월에도 동 수준을 기록)
저축성수신금리는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1bp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기업대출금리(-3bp)와 가계대출금리(-5bp)가 하락하고, 지자체에 대한 저금리대출 취급 등 특이요인에 기인하여 공공및기타대출금리(-73bp)도 하락하면서 8bp 하락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差는 1.83%p로 전월대비 7bp 축소됐다.
2013년 10월말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25%로 전월대비 4bp 하락하였으며 총대출금리는 연 4.78%로 전월대비 4bp 하락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의 差는 2.53%p로 전월과 동일하다.
Ⅱ.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2013년 10월중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모든 기관에서 하락하였으며,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한 모든 기관에서 하락했다.
* 상호저축은행 : 예금금리는 3bp 하락, 대출금리는 87bp 상승
* 신용협동조합 : 예금금리는 1bp 하락, 대출금리는 3bp 하락
* 상호금융 : 예금금리는 1bp 하락, 대출금리는 4bp 하락
* 새마을금고 : 예금금리는 1bp 하락, 대출금리는 8b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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