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어린 아이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주변 환경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들이 그들의 눈에 비친 세상을 화폭에 담았다.

부산시는 부산광역시아동복지시설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제26회 모범아동 그림그리기 대회」수상작 52점을 8.16~8.17까지 2일간 시청사 지하철광장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시설보호 아동들의 창의성과 잠재력 계발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월2일 금정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사생대회 수상작품들로써 이날(8.2) 사생대회는 시설아동 및 시설관계자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4백여명이 참가하였다.

특히, 사생대회가 시작된 첫해부터 26년째인 지금까지도 후원하고 있는 금정라이온스 관계자들도 이날 모두 참여하여 복지시설 아동들이 불편없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8월16일(화) 전시회에 앞서 오전 11시, 시청사 지하철광장에서 시 관계자, 아동복지시설장, 수상아동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등 기념행사도 갖는다. 부산시 관계자는 꿈 많은 시설아동들이 숨은 재능을 마음껏 뽐낸 그림솜씨를 많은 시민들이 감상하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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