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1위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SAP·오라클 ERP’와 연동

- 더존비즈온,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Bill36524-他 ERP 연동모듈 제공

- ERP 내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으로 국세청 전송, 회계처리까지 가능

- UI/UX 개편 및 기존 기능 강화, 신기능 적용 등으로 사용자 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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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코스피 012510
2013-11-28 14:43
서울--(뉴스와이어)--SAP, 오라클 등 외산 ERP에서도 전자세금계산서 업계 부동의 1위인 ‘더존 Bill36524’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받기 원하는 외산 ERP 사용 기업들로부터 Bill36524와의 연동 문의가 끊이지 않은 상황에 따른 것이다.

이에 기업정보화를 선도하는 IT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국내 대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인 Bill36524를 타사 ERP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도록 연동모듈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신규기능 적용과 함께 사용 환경 개선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Bill36524는 더존ERP와 연동해 일체형으로 제공되는 각종 편의기능을 앞세우며 국내 전자세금계산서 시장에서 가장 많은 기업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ERP 내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하기만 해도 국세청 전송 및 회계처리가 이뤄지는 점은 최대의 강점으로 손꼽힌다.

이번에 더존비즈온이 ERP 연동모듈을 제공하게 되면서 앞으로는 SAP, 오라클 등 다른 ERP 시스템을 사용 중이더라도 이 같은 편의 기능을 손쉽게 적용 받을 수 있게 됐다. 외산 ERP의 사용 비중이 높은 대기업들로부터 편리하고 안정적인 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으로 평가 받으며 이미 연동 구축을 시작한 곳도 다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사용자 환경(UI/UX)이 메인화면에 적용돼 사용 편의성은 물론 업무간 접근성 역시 대폭 개선됐다. 전자세금계산서뿐만 아니라 엑셀, 워드 등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한편, 전자문서 기반 지급결제서비스인 바로페이(BaroPay), 전자계약/전자공문 등 업무용 솔루션을 한 화면 안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교육 및 원격A/S 등 사후관리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기존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능도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내달까지 Bill36524의 세금계산서 화면 및 인쇄, 거래명세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입력화면, 출력양식 등에 대한 보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내년 7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행 대상이 되는 개인사업자(직전 연도 공급가액 3억 이상)를 위해 매입/매출장 및 일반경비 관리 기능을 내년 상반기까지 탑재할 예정이다.

더존비즈온은 “더존 전자세금계산서 Bill36524는 전자세금계산서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가장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서비스“라며 “이번 SAP, 오라클 등 외산 ERP와의 연동 기능 제공을 통해 시장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존비즈온 개요
더존비즈온은 기업의 정보화에 필요한 각종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 12만여 고객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ERP,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클라우드 팩스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 보급률 1위의 기업이다. 2011년 더존ICT그룹 강촌캠퍼스를 신축,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자체 데이터센터인 ‘D-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플랫폼, 모바일 오피스, 전자금융, 전자문서 등 클라우드(Cloud Computing)와 연계된 다양한 미래형 서비스 모델을 선보였다. 2019년 서울 을지로에 신설한 새로운 비즈니스 거점을 기반으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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