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로 제설 추진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겨울철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로 제설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겨울철 도로 제설제로 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은 도로 시설물인 콘크리트와 강구조물의 내구성은 물론 도로변 가로수 등 식물 생육에 지장을 주고 하천, 강 및 바다로 유입 시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등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제설능력과 기존 제설 장비와의 연계성이 뛰어나 주요 제설제로 사용돼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염화칼슘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제설 장비(삽날)를 통한 밀어내기 방식으로 눈 치우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취약구간 등 제설제 살포가 불가피한 지역은 친환경 액상제설제와 습염식 살포(염화칼슘용액 30%+소금 70%)방식을 함께 추진해 도로 시설물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오광록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제설을 할 경우 염화칼슘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제설 능력이 떨어지므로 적은 양의 눈에 대해서는 도민 모두가 다소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눈 치우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눈이 내릴 때는 가능한 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이면도로와 자기 집 앞 쌓인 눈은 스스로 치우는 성숙된 시민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제설대책이 필요한 국도·지방도 등 77개 노선 161개소 317㎞ 구간에 대해 도로관리청별 제설대책팀을 운영해 기상특보 및 적설량에 따라 단계별 상황관리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즉시 대응 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 시 교통 두절이 예상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우회도로를 지정하고한국도로공사, 국토관리사무소, 경찰청 등 관련 유관기관과 도, 시군이 상호 공조체계를 구축해 제설작업 지연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사전준비를 마쳤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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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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