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해보고 결정하는 창업 체험 플랫폼 등장

- 창업예정자가 직접 체험해보고 창업하는 서비스 등장에 업계 주목

- 창업 체험 플랫폼서비스 ‘씨이오메이크’ 론칭

- 창업 체험 플랫폼 씨이오메이크, ‘점주와 예비창업자를 다이렉트로 연결’

안양--(뉴스와이어)--창업을 염두에 두고 있는 예비창업자는 궁금한 것이 많다. 하지만 속 시원하게 물어볼 곳은 없다. 프랜차이즈 설명회에 참석해 봐도 내가 가게를 잘 운영할 수 있을지, 수익을 낼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이럴 때는 직접 매장에서 ‘장사’를 체험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다. 그러나 창업예정자들에게 쉽게 체험의 기회를 내줄 만한 ‘가게’는 많지 않다.

해보고 주식회사(www.ceomake.com)는 창업체험 플랫폼 서비스 ‘씨이오메이크(ceomake)’를 론칭, 이와 같은 예비창업자들의 고충을 해결할 전망이다.

‘씨이오메이크’는 개업 전 매장을 미리 체험하기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인력을 활용하고자 하는 점주를 다이렉트로 연결해주는 창업체험 플랫폼서비스다. 자영업주 입장에서는 무료로 인력을 제공받음으로써 일정 기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창업을 하기 전에 실질적인 체험을 해볼 수 있어 창업 실패율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절차는 간단하다. ‘씨이오메이크’ 사이트에 본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체험장으로 등록하면, 예비창업자들이 그 중에서 원하는 업종을 살펴본 후 체험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체험을 신청하면 점주와 예비창업자가 미팅을 하고 서로의 조건을 맞춰본 후 체험을 시작하게 된다. 업종과 점주에 따라 체험 기간, 체험 시 제공하는 혜택 등이 다양하며, 양측에서 충분한 협의를 거쳐 체험 조건을 조절할 수 있다.

게다가 개인이 운영하는 ‘대박 맛집’이나 ‘소문난 카페’의 점주라면, ‘씨이오메이크’가 해당 점포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유용한 플랫폼이 될 수도 있다. 점주가 체험자를 받게 되면 인건비도 절감할 수 있지만 해당 체험자에게 가맹점을 내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씨이오메이크’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해보고의 이상규 대표이사(공동대표 이용연)는 “서비스 오픈 일주일 만에 커피, 분식, 치킨, 피자, 영어도서관, 미용실, 헬스케어, 패스트푸드 등 많은 가맹점들이 체험장으로 등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국내는 물론 해외 창업, 이민 창업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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