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우즈베키스탄과 축산기술 협력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11월 27일(수) 우즈베키스탄 축산과학연구소장(Dr. Nurmatov Azamjon)이 수원에 있는 국립축산과학원을 방문해 두 나라의 축산기술 협력에 대해 협의했다.

농촌진흥청은 2009년 우즈베키스탄에 해외농업기술센터(KOPIA)를 설치해 식물유전자원 도입, 사료작물 비교시험, 온실채소 기술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한국의 축산분야 번식, 비육, TMR(섬유질 배합사료) 기술지원으로 우즈베키스탄 축산연구를 활성화하고 우리나라의 선진축산기술을 도입하기 위함이다.

우즈베키스탄 축산연구 분야 수장의 이번 한국방문은 단순히 연구교류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사료산업 진출은 물론 축산기계, 시설 시설 등 애그리비즈니스 진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러시아를 비롯한 다른 독립국가연합과는 달리 우즈베키스탄은 전면적인 시장개방을 하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면서 개방을 하는 날여서 진출의 여지가 많은 것이 장점이다.

우즈베키스탄 축산과학연구소 아잠 노르마토프 소장은 “한국의 기술원조가 절실한 실정이며 축산분야 교류는 두 나라간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으며 서로 윈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 송용섭 과장은 “두 기관간 협력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져 두 나라의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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