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파트너스, 영덕군 ‘강소농 육성 정밀 경영 컨설팅’ 수행

- 현장에서 즉시 실행 가능한 개선 방안 도출로 농가들의 큰 호응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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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파트너스
2013-11-29 14:00
서울--(뉴스와이어)--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강소농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강소농 경영진단 및 컨설팅 전문가 위탁 용역’을 실시하였다. 이는 강소농 육성을 위한 기본, 심화 교육 과정을 마친 농가들 중 발전 가능성이 있는 8농가를 선발하여 외부 전문 기관에 의한 정밀 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주제는 ‘해당 농가의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며, 농장 경영주는 자신이 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이웃 농가들의 의견에 사뭇 진지하게 귀 기울였다.

본 컨설팅을 수행한 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주)비앤파트너스의 김 석 대표이사는 “향후 한중 FTA로 국내 농업 환경이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농업인 스스로가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인 사고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 관행 농업과 유통 왜곡의 피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만이 유일한 방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컨설팅을 주관한 영덕군 농업기술센터의 담당자는 “강소농 사업은 향후 우리 농업 경쟁력의 근간을 이루게 될 것이며, 강소농 스스로가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이 필수적이다. 본 컨설팅을 수행한 (주)비앤파트너스의 체계적인 컨설팅 기법과 실시간 현장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제안들이 강소농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소농 경영 컨설팅에 대한 문의는 농촌진흥청 또는 각 지자체별 농업기술센터 강소농 육성 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며, (주)비앤파트너스(www.bnpartners.co.kr / 02-6013-2187)로 연락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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