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 ‘주름’, 수술 없이 지우는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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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선한의원
2013-11-29 11:27
용인--(뉴스와이어)--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어느덧 달력 한 장만 넘기면 나이를 더해야 하는 때가 왔다.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피부 탄력을 떨어지게 만들어 제 나이를 감추는 것조차 어렵게 만들고 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피부 노화는 빠르면 20대 중반부터 시작되고 주름과 더불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피부에 탄력과 신축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그물망 형태로 짜여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이 감소하며 일어나는 현상이다.

가장 주름이 빨리 나타나는 곳은 바로 눈가이다. 자연스러운 웃음에 의해 생긴 눈가 주름의 경우 선하고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고 피부 탄력도가 떨어짐에 따라 주름이 선명하고 깊게 패일 경우 노안의 주범이 될 수 있다.

특히 눈 밑 피부는 쉬지 않고 깜빡이는 눈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는 부위로 피지선이 적고 자외선의 영향도 많이 받아 쉽게 처지고 주름이 생기기 쉬운 곳이다. 눈 밑에 생긴 주름은 상대방에게 지치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더욱 고민거리로 다가온다.

코 양 옆의 뺨에서부터 입 쪽으로 길게 내려오는 팔자주름은 나이뿐 아니라 인상을 좌우하는 데 크게 영향을 준다. 팔자주름은 입 주변의 결합조직이 적거나 치아가 돌출된 경우, 반복적인 표정으로 인해 생기는데 한 번 생긴 팔자주름은 세월이 흐를수록 선이 점점 깊어지고 이로 인해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것은 물론 고집이 세거나 심술궂은 인상을 주기도 한다.

그 밖에 미간에 생긴 주름, 이마 주름, 목 주름 등 곳곳에 생기는 잔주름, 굵은 주름은 세월과 함께 감출 수 없는 훈장처럼 얼굴에 새겨진다. 이렇게 한 번 생긴 주름은 사실상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피부노화가 시작되기 전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어야 한다. 피부의 건조를 막기 위해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가습기를 통해 실내 습도를 유지해준다. 잦은 찜질, 사우나 습관은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고 천연 보습막이 파괴되는 습관으로 피부에 좋지 않다. 주름방지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은 이미 주름이 생긴 경우에 바르면 큰 의미가 없으므로 피부 노화가 시작되기 전인 20대부터 바르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고전적 한의학 이론에 바탕을 둔 ‘한방성형’을 통해 주름 개선 치료를 받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이나 마사지를 통한 관리만으로는 주름 개선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 인공물질 삽입이나 절개 등을 동반한 시술이 부담스럽거나 부작용이 걱정될 경우 한방성형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원장은 “고전적 한의학 이론에 바탕을 둔 ‘한방성형’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한방 약실과 침을 이용해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된 피부와 피부 속의 연부조직을 함께 끌어올려 얼굴 처짐과 주름을 없애고,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피부 회복과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외과적인 수술 없이 주름개선, 리프팅 효과를 낼 수 있어 별도의 회복기간이 필요 없고 시술 후 자연스러운 모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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