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호텔등급제 제도개선 본격 나서
’13년 12월부터 ’14년 2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TF)’에서는 지난 7월 17일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발표한 암행평가 방식 도입 및 그동안 언론 및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었던 등급 심사기관, 등급표시체계, 등급심사의 공정·객관성 확보 등 호텔 등급제에 관해 문제가 제기된 사항 전반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텔 등급 제도개선 특별팀(TF)은 한국관광학회, 호텔외식경영학회, 한국호텔업협회, 관광협회중앙회 등 관련 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학계·업계·유관기관의 호텔등급제 및 서비스 평가 전문가로 구성하였으며, 소비자보호 관련 유관기관인 소비자원의 참여를 통해 소비자의 시각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문체부는 호텔등급제도개선 특별팀(TF)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을 토대로 공청회를 실시하고, 이후 관련법령 개정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호텔의 등급제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국회에 제출된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 연말까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 사이트를 통해 전국 호텔의 등급정보(등급, 등급결정일, 등급결정기관)를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등급결정기관 지도점검, 심사위원 구성 재검토, 심사위원 대상 윤리서약서 징구 등, 현 제도내에서의 개선도 병행해나갈 예정이다.
문체부 신용언 관광국장은 “외래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숙박서비스의 질적서비스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라며, “한국의 관광산업이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등급제도 개선 논의를 심도 있게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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