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하나로텔레콤(代表理事 社長: 尹敞繁, www.hanaro.com)은 16일 오후,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전화회의로 참여한 컨퍼런스 콜을 통해 ‘05년 2/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 날 ‘05년 2/4분기 실적으로 매출 3천539억원, EBITDA(감가상각, 세금 전 영업이익) 1천85억원을 달성했으며 가입자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33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하나로텔레콤은 이같은 적극적인 영업활동 결과, 2/4분기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각각 약 4만2천 명, 5만6천 명이 늘어나는 등 총 약 10만명의 가입자 증가세를 보였으며, 지난 6월말 인수를 마무리한 두루넷 가입자와 함께 2/4분기 현재 양 사 합계 약 380만 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확보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입자 증가와 함께 전화 부분에서의 매출 또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인터넷 전화와 기업용 전화가 큰 호응을 얻은데 기인한 것으로서 하나로텔레콤은 향후 두루넷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음성 전화 서비스를 적극 유치하는 등 전화 서비스를 통한 가입자당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하나로텔레콤은 또한 매체 고도화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 아래, 지난 2/4분기 동안 유사 FTTH(Fiber To The Home)인 100Mbps 광랜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집행한 결과, 6월말 현재 광랜 커버리지를 자사 아파트 커버리지의 34%에 달하는 2천8백 단지, 165만 세대로 늘렸으며, <하나포스 광랜> 누적 가입자도 25만2천명을 확보하였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은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 할인 프로모션과 장기가입 고객 증가에 따른 모뎀임대수익 감소로 인한 매출 감소, ▲적극적 영업으로 인한 마케팅 비용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전반적인 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COO(Chief Operating Officer)인 Dominic. A. Gomez 총괄부사장은 “하반기에는 매출 기반 확대, 서비스 경쟁력 제고, 유통망 효율화, 요금경쟁력을 이용한 전화 사업 확대 등을 통해 성장성을 제고하는 한편, 사업합리화, 비용구조개선, 경비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 개요
1997년 100년여의 독점체계를 유지해 온 국내 시내전화 시장에 경쟁시대의 개막을 알리며 제 2 시내전화 회사로 출범하여 세계최초 ADSL 상용화, 국내 최초 초고속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으로 오늘날 대한민국 IT강국으로 부상하는데 공헌을 해왔다. 2008년, 유무선, 미디어 컨버전스 시대를 이끌 SK브로드밴드로 새롭게 태어나 브로드밴드 기반의 컨버전스 트렌드를 창조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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