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트 노인전문요양센터,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하는 한국 노인복지시설의 해답제시
노인전문요양원으로는 보기 드물게 5층 단독건물로 신축하여 새로 문을 연 원하트노인전문요양센터. 용인 보정에 위치해 있다.
원하트노인전문요양센터 3인실 모습. 께끗한 환경과 시설이 인상적이다
어쩌면 가장 주목해야 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인구증가로 골머리를 앓던 시절, 지나치게 성공적이었던 가족계획과 근래 들어 사회구조적인 요인이 가져다준 세계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빚어낸 결과다.
지금 당장으로는 이렇다 할 해결의 방법이 없어 보인다.
현재도 문제다.
여러 가지 생활 패턴이 노후의 부모를 봉양하기가 결코 쉽지가 않은 구조로 바뀐 지 이미 오래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노인복지를 위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본인이나 자식들이나 선택의 문제가 간단치 않다.
짧은 기간 내에 지나치게 많은 노인요양관련 시설이 생겨났다. 유망사업으로 분류되는 까닭이다. 이미 공급이 수요를 넘어섰다는 얘기도 들린다.
문제는 선택을 앞에 둔 수요자들의 고민이다.
경기도 분당, 수지, 죽전, 보정 인근도 노인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 지역에서 노인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원하트 노인전문요양센터 박원 대표는 노인요양원을 처음 선택할 경우 부양자나 피부양자나 모두 심리적으로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요양시설의 확인은 물론 요양원직원들의 친절도, 식사, 프로그램 등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얘기다.
어차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혜택을 전제로 시설을 이용한다면 비용은 엇비슷하다.
지난 8월,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새로 문을 연 (주)원하트 노인전문요양센터는 5층 신축건물로 노인요양원 시설로는 보기 드문 최신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일반적으로 임대시설을 활용하기 쉬운데 반해 설계부터 시공 및 마감까지 노인요양원으로의 활용을 전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 공간 활용성이 탁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문제는 시설만 쫓다가는 낭패하기 쉽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노인요양원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두루 살펴야 한다고 부언한다.
어르신들의 성향상 한번 선택하면 좀처럼 바꾸기가 힘든것이 노인요양시설이라는 얘기다.
제대로 살펴보고 결정해야 할 이유가 있다.
원장, 부원장을 비롯하여 물리치료사, 간호팀, 16명의 요양보호사, 영양사, 조리사 팀까지 입소한 어르신들 살피기에 분주하다.
아쉬운 것은 장기요양시설에 대한 등급 판정이 2년마다 한 번씩인 탓에 아직 등급을 받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더욱 더 직접 방문해서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원하트노인전문요양센터 개요
원하트노인전문요양센터는 이른바 실버시대의 노인문제해결에 해답을 찾고자 설립된 법인이다. 자연친화적인 환경에 처음부터 노인복지를 전제로 한 신축한 독립건물로 최신시설과 설비를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동안 노인복지사업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준비해온 노인전문 시설이다. 내 부모님을 모시는 정성과 내가 받고싶은 서비스를 그대로 어르신들께 전달하여 행복하고 기쁨으로 충만한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웹사이트: http://www.onehear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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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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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원하트노인전문요양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