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국산 캐릭터 테마파크로 변신
- 한콘진·서울랜드 국산 캐릭터 산업육성 MOU 체결 … 정품 캐릭터 사용 캠페인도 공동 진행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과 서울랜드(대표이사 최병길)는 11월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산 캐릭터 산업 육성과 정품 캐릭터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와 함께 소비자 인식개선을 위해 ‘정품캐릭터 사랑 서포터’를 공동으로 모집하고, 서울랜드 내 모든 캐릭터는 정식 라이선싱 업체를 통해 유통, 판매해 국산 캐릭터 산업 육성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서울랜드를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국내 캐릭터를 소개하고 국민들에게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cc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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