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심슬기 학생, DGID실내건축디자인대전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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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1 11:19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GLOCAL(글로컬)캠퍼스는 디자인대학 실내디자인학과 4학년 심슬기 학생이 최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회 DGID실내건축디자인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실내디자인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총 19팀이 입상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디자인대전에는 전국 24개 대학(교)에서 총 238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교수 및 실무전문가들이 포함된 7인의 심사위원을 통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디자인대전에는 건국대 실내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이 다수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10학번 심슬기 학생이 ‘3×3×4’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총 19팀이 입상했으며, 실내디자인학과 김문덕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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