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일반전형, 연세-고려대 논술 및 특기자 구술 동시 대비 강좌 개강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서연고 수시 준비 설명회 12월 4일 오후 2시에 개최

서울--(뉴스와이어)--11월 22일 서울대 인문계 일반 전형 면접을 치른 날, 많은 수험생들이 멘붕 상태에 처했다. 준비했던 전공 적합성을 묻는 문제가 아니라 단과대별로 공통 문제지를 사용해 학생들의 제시문 분석력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사고력을 묻는 이른바 논술 문제가 구술 형태로 출제된 것이다.

인문대는 이기주의와 이타주의를 다룬 두 개의 제시문을 주고 제시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한 뒤 한 제시문 관점을 반박하기, 대안 제시하기 등 전형적인 논술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수학 문제와 영어 문제가 출제된 경영대와 자유전공을 제외한 나머지 인문대학과 사과대는 이런 논술 유형의 구술 문제를 치렸다.

서울대는 내년도 일반전형 면접에서는 모든 인문계열이 공통 문제를 사용할 것이라 발표했다. 실질적으로 2012학년도부터 사라진 서울대 수시 논술이 구술의 형태로 부활한 셈이다.

연세대는 올해부터 신설된 특기자 전형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 단계에서 인성을 배제한 채 시가 포함된 지문을 3개 주고 제시문 비교와 반박 그리고 견해를 묻는 논술 문제를 출제했다.

고려대 역시 국제전형과 학교장 추천 전형에서 제시문을 활용해 이해분석력,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들을 출제한 바 있다.

명문대에 입학사정관제 혹은 특기자 전형에 합격하려면 우선적으로 내신을 포함한 서류 준비를 충실히 해야겠지만 논술형 면접 대비도 게을리해서는 안 되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이에 따라 신우성논술학원의 서연고 전문 강사 신진상 강사는 연고대 논술과 서울대 일반 전형 구술을 동시에 대비하는 정규반 강좌를 12월 29일 일요일에 개강한다.

오전 9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강좌는 서울대 일반 전형 기술과 연세대, 고려대 기출 논구술 문제를 풀면서 전공 기초 지식도 키워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2시간 동안 이론 강의가 이루어지면 2시간 동안 학생들이 글쓰기와 개인 발표를 통해 논술과 구술을 동시에 대비시켜주는 것이 강좌의 특징. 개인별 첨삭도 신진상 선생은 ‘선생이 묻고 학생이 답하는 식’으로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구술 대비도 할 수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신진상 강사는 변화된 서울대 일반 전형 서류와 면접 준비법 그리고 연고대 논술 및 특기자 전형 구술 대비법에 관한 무료 학부모 특강을 12월 4일 오후 2시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 학원 본원에서 진행한다.

신 선생은 이날 특강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서울대 구술과 연세대 구술 기출 문제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가한 모든 학부모에게는 서연고 수시 준비에 관한 자료집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신진상 선생은 “내신이 상위권인 학생들은 1년 동안 논구술 수업을 들으며 서연고 수시를 수능과 함께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논술과 구술을 동시에 준비할 경우, 2015입시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문의: 02-3452-2210

신우성학원 개요
신우성학원은 대치동에 소재한, 전과목을 지도하는 종합 보습학원이다. 논술학원으로 출발한 신우성학원은 논술 면접은 물론 입학사정관, 수능(국어 영어 수학)과 한국사인증시험, 한자급수시험, 중국어급수시험 등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2014년에 창립 11주년을 맞은 신우성학원은 중국어 급수시험(HSK iBT)을 주관하는 탕차이니즈에듀케이션의 협력사로서 홍보 및 시험 운영 업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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