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60% 직장부적응, 이유는 ‘대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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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넷
2013-12-02 08:59
서울--(뉴스와이어)--직장인 절반 이상이 직장부적응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82명을 대상으로 ‘직장부적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8.4%에 해당하는 직장인이 현 직장에 부적응하고 있다라고 응답했다.

직장부적응을 겪는 원인으로는 ‘직장 내 대인관계 문제(32.6%)’과 ‘연봉 불만(28.2%)’을 주로 들었다. 이어 ‘업무 과중(14.2%)’ ‘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9.7%)’ ‘부서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8.3%)’ 등의 순으로 답했다.

아울러 94.2%가 직장부적응으로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실제로 직장부적응 때문에 이직을 한 경험에 대해서는 40%가 ‘그렇다’고 답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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