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도시: 크리에이티브 서울’ 컨퍼런스 개최
- “창조서울을 위한 디자인, 비즈니스, 투자의 역할”
모두를 위한 도시: 크리에이티브서울 컨퍼런스가 12월 4일(수)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불광역 사회혁신파크 내의 서울크리에이티브랩에서 진행된다.
서울의 미래도시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창조적·융합적 인재양성기관인 서울크리에이티브랩의 조병완 소장(한양대학교 교수)은 “도시의 다양한 문제는 사실 창조적인 기회일 수 있다”며 “다양한 섹터의 관계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협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서울을 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두를 위한 도시를 위한 세 가지 핵심 역할로 디자인, 비즈니스, 투자 등 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당 분야의 관점에서 서울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디자인 분야에는 안지용 대표(MANIFESTO ARCHITECTURE)와 정인애 대표(DOMC), 비즈니스 분야에는 권영준 교수(경희대)와 정경선 대표(Root Impact), 투자 분야에는 문철우 교수(성균관대, 한국임팩트투자진흥원장)와 김경록 소장(미래에셋은퇴연구소) 등이 주제발표와 패널로 참여하게 된다.
공동주관 기관인 MYSC의 심상달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임팩트경제를 실현하는 융합가치, 복합가치, 혼합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각 분야의 집단지성 워크숍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계획까지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에게는 서울산업통산진흥원 명의의 ‘융합 서포터즈’ 수료증이 발급되며, 임팩트경제를 학습할 수 있는 기본교육자료가 제공된다.
문의: 02-532-1033, creative@sba.kr
서울크리에이티브랩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서울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함으로써 서울의 미래도시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하는 창조적, 융합적 인재를 양성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은 물론 장애인 등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서울시민들이 갖고 있는 일상의 창의성을 통해 내일의 서울을 더 멋진 도시,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ttp://www.creation.seoul.kr/
MYSC(Merry Year Social Company)는 한국 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 부문의 중간에서 균형 있는 중재자(mediator)로서 규모 있는 사회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그러한 모델이 지속가능 하도록 전문적인 경영자문과 투자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http://www.mysc.co.kr
엠와이소셜컴퍼니 개요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사회혁신 컨설팅-임팩트투자 기업이다. 2011년 설립 이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과 관련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 컨설팅, 투자, 협업 등을 진행해 왔다. MYSC는 3개 혁신 모델(섹터 간 협력, 인간중심 접근, 혼합가치 창출)과 사내기업가 중심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혁신을 돕는 혁신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글로벌 사회책임기업 비콥(B Corp) 인증을 받았다. MYSC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기획사(액셀러레이터) 등록과 동시에 소셜벤처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활동하며 소셜벤처(social venture)가 재무적 이익과 소셜임팩트를 함께 만들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소셜벤처링(social venturing) 확산에 기여하며 비즈니스 생태계에 소셜임팩트가 보다 내재화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ysc.co.kr
연락처
MYSC
이예지 연구원
02-532-1110
이메일 보내기
